스타스타일 (1066 Posts)
-
자식도 배우인 줄 모른다는 배우 부부 2017년 결혼한 배우 류수영·박하선 부부, 2015년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는데요. 결혼 후에도 꾸준히 본업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딸은 5살이 될 때까지도 부모님의 직업이 배우라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과거 작품 속에서 악역을 맡았던 터에
-
노 메이크업으로 방송 출연했던 이 배우의 인성 전설의 고품격 막장 드라마 ‘펜트하우스’ 3개의 시즌 내내 역대급 악역을 연기했던 김소연 배우입니다. 이후 ‘구미호뎐 1938’의 류홍주를 연기하는 등 왠지 ‘센 언니’의 대명사가 되었지요. 그러나 김소연은 업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착한 심성의 소유자지요. 추운 날에도 언제나 스텝들보다 현장에 나와 준비하고 같이 일 하는 사람들의 말을 언제나 경청하는
-
훗날 맑눈광으로 성장하는 해맑은 소녀 어쩐지 보는 순간 함께 웃고 싶어지는 소녀의 해맑은 모습입니다. 환하게 웃느라 사라져 버린 눈과 시원시원한 입매, 어쩐지 좀 익숙하다 싶으실텐데요. 바로 인기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의 어린 시절입니다. 지금도 웃을 때면 사라지는 눈이 매력적인 스타인 안유진, 많은 팬들은 해당 사진을 보고 '지금이랑 똑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유진은
-
화내면서 촬영 중단 시켜버린 천사표 배우 평소 ‘인성’ 좋기로 소문난 한지민 배우이지만, 한 번은 화내면서 촬영을 중단시킨 적이 있습니다. 한지민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산’ 촬영 당시였는데요. 혹한의 야외 촬영이 계속되던 중 한 여성 보조출연자가 모닥불 앞에서 장시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지자 깜빡 졸았고 그 과정에서 얼굴에 그만 화상을 당하게 된 것이지요. 워낙 빠듯한
-
‘오감을 열고 있다’는 친구 말에 사이비인줄 알고 따라갔다 데뷔한 배우 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할을 연기한 배우 김건우. 2012년 삼수 끝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원래가 배우가 되려던 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고3 시절 친구가 '오감을 열고 있다'라고 해서 이상한 곳에 빠진 줄 알고 걱정되어 따라갔었던 곳이 바로 연기학원이었다고요. 그렇게 김건우도 자연스레 연기에 빠져들게 됩
-
강동원 대역하고 3년동안 일이 없었다는 전재준 2018년 영화 '곤지암'과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장고래'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배우 박성훈. 지난해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할로 폭발적인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차기작인 ENA '남남'과 '유괴의 날',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눈물의 여왕'까지 그야말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박성훈은
-
너무 잘 나가서 ‘한국은행보다 돈 많다’던 가수 2000년대 여성 솔로 발라드 가수를 대표하는 스타 이수영. 당시에는 이수영이 나오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할 정도로 음악방송, 행사, 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한 대세 스타였다. 당연히 돈을 많이 벌었을 거란 추측과 함께 '빌딩 몇 채를 가지고 있다'더라는 루머부터 '한국은행보다 돈이 많다'는 이야기까지 별 루머들이 그녀를 따라다녔다. 한국은행 정
-
50대 이영애의 자기관리 비법은 돈까스? 배우 이영애가 최근 아레나옴므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관리는 정기적으로는 하지 않고 기본적인 관리만 한다"라고 말하며, 철두철미한 관리보다는 스트레스 관리, 운동, 그리고 균형 잡힌 식단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저희 집이 남산이라서 남산 쪽에서 러닝도 하고, 남산돈까스도 우리 아이들하고 자주 먹는다"라고
-
어린이집 대신 4살때부터 무용학원 다닌 배우 만 2세 때부터 무용을 시작한 배우 한예리. 국립 극악 중·고등학교를 거쳐 한예종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인재인데요. 남들보다 조금은 빠르게 무용을 시작한 계기가 다소 특이합니다. 한예리는 충북 제천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 슬하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제천에 마땅한 어린이집이 없자 부모님은 딸을 무용학원에 맡기셨다고 하는데요. 이를 계기로 어린 시절부터
-
핏줄에 가수의 DNA가 흐른다는 서울대 출신 훈남 2016년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인 JTBC '팬텀싱어'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포르테 디 콰트로'의 베이스 바리톤 손태진. 지난해에는 MBN '불타는 트롯맨'의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특유의 따뜻하고 탄탄한 중저음 보이스를 자랑하는 그는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의
-
세계 최초 청각장애인만으로 구성 된 아이돌 그룹 오는 4월 20일 조금은 특별한 3인조 아이돌 그룹 '빅오션'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21년 한 매체는 한국에서 1년에 새롭게 탄생하는 아이돌 그룹의 수는 약 70여 팀이라고 보도했다. 즉 일주일에 최소 한 팀의 아이돌이 탄생한다는 뜻인데, 그중에서도 대중의 선택과 사랑을 받는 팀들은 극히 일부이다. 이토록 치열한 연예계에서 '빅오션'이 특별한 이유는
-
박명수가 30년 본 연예인 중 실물 원톱이라는 걸그룹 멤버 가식없고 솔직한 매력을 대표하는 '호통명수' 박명수. 1993년 MBC 공채 4기 코미디언으로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인 후 어느덧 데뷔 30주년을 넘긴 그야말로 베테랑 스타인데요. 현재도 라디오 DJ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그가 지난 30년간 보아 온 수많은 연예인들 중 '에스파'의 윈터를 가장 실물이 뛰어난 여자 연예인으로
-
대륙의 첫사랑인데 출입국 관리소에서 잡힐뻔한 미녀 2000년대 초반 무쌍꺼풀이지만 매력적인 큰 눈의 마스크와 쾌할함으로 예능과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어필한 배우 홍수아. 2005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시구로 화제를 일으키며, 유명 야구선수인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이름을 딴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
-
수건 대신 바지로 몸을 닦는다는 미녀 손을 씻거나, 세수를 하거나 할 때 꼭 필요한 생필품인 수건. 그런 수건을 샤워할 때도 쓰지 않는다는 조금은 독특한 여자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아노'인데요. 지난 3월 중순 닛폰 테레비 '샤베쿠리 007'에 출연한 아노는 샤워 후 바지로 몸을 닦는다는 놀라운 발언으로 지켜보는 모든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최
-
연애 상담해주던 선배 아들이랑 결혼해버린 사연 2017년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지간을 연기하며 인연을 맺은 배우 김수미와 서효림. 서효림은 작품이 끝난 후 사석에서도 김수미에게 '엄마'라고 부를만큼 두 사람은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했다. 이 인연은 2019년 두 사람을 진짜 가족으로 만들어주게 된다. 바로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결혼한 것! 애초에 김수미가 서효림을
-
10년 넘게 몰래 기부하다 딱 걸린 미녀 보조개가 매력적인 배우 오연서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에 10년 넘게 꾸준히 기부해온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선사하고 습니다.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측은 오연서가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최근 기부한 1천만 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하는 '희망풍차 결연 사업'에 사용될
-
얼굴은 장국영 목소리는 성시경이라는 시골 중년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나날이 시청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주연을 맡은 김수현과 김지원 외에도 김정난과 김영민, 두 중년 배우의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만대 회장(김갑수)의 막내딸인 홍범자(김정난)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으나,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일찍 사망한 것이 홍만대의 연인인
-
아빠와 아들이 다 10년 넘게 공개 연애 중 '소녀시대'의 수영과 10년 넘게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정경호가 연인인 수영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내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정경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와글와글'을 통해 오랜만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인 김대명, 조정석, 유연석, 전미도 등 일명 '99즈'와 함께 등장해 유쾌한 모습을 공개했다. 어
-
오락실서 DDR(댄스게임)하다 캐스팅 된 놀라운 미녀 연예계에는 스스로 기획사의 문들 두드려 데뷔하는 경우도 있지만, 남다름을 캐치한 연예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고 데뷔하는 경우도 많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중인 정려원 역시 길거리에서 캐스팅 된 케이스인데, 그 과정이 매우 독특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가족들과 호주로 이민을 떠난 정려원은 그리피스 대학교에 재학하던 중 고려대학교 교환 학생으로 다시 한국에 오게
-
55세 솔로 엄정화가 진지하게 결혼 고민했던 순간 엄정화는 여전히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며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현재진행형 슈퍼스타다. 만으로 벌써 54세가 되었지만, 연기와 음악에서 여전히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절대로 없다. 지금의 나에 정말 만족한다.”라고 답하곤 한다. 사실 절친 이소라의 웹예능
adsupport@fastviewkorea.com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