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타일 (1089 Posts)
-
CF만 500편 넘게 찍었던 원조 하이틴 스타 ’ 88 트로이카’라는. 80-90년대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세 명의 여성 배우를 이야기하는 것인데,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각종 하이틴 잡지와 CF의 모델로 활약하는 스타들이었다. 지금도 톱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혜수가 그중 하나였고 최수종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하희라도 그중 한 명이었다. 그리고 20대 이하에겐 좀 생소하겠지만,
-
출연료 0원에 스탭들 밥까지 사가며 연기했다는 배우 연기 열정이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정현은 작품의 규모와 상관없이 몸을 던지는 배우다. 이미 두 차례나 노개런티로 저예산 영화에 출연했던 이정현은 2013년 다시 한번 노개런티로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의 주연을 제안받는다. 이정현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소속사가 더 이상은 곤란한 상황이었기에 처음엔 거절을 했었다. 그러나 이 영화의 시나리오가 너무 훌륭했었다.
-
드라마 한편당 5억 받던 김수현이 출연료 반 가까이 줄인 이유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이번 작품의 출연료를 기존 수준에서 대폭 깎았다는 이야기가 화제인데요. 김수현은 최근 쿠팡플레이 '어느 날'에서 회당 5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눈물의 여왕'에서는 16부작 총 출연료가 50억 원 수준이라고 하네요. 이는 회당 출연료로 따지면
-
이 미녀 배우의 결혼 발표를 아무도 믿지 않았던 이유 2008년 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한 배우 하연주. 2021년 6월 결혼했으며, 결혼 2달 전인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하지만, 공교롭게도 결혼을 발표한 날짜가 4월 1일 만우절이다는 사실! 만우절이면 으레 "결혼한다"라는 거짓말로 장난을 치는 스타들이 있다 보니, 처음엔 그녀의 결혼 발표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던 팬들이 적지 않았습니
-
윤성빈 ❤️ 지효가 비행기에서 오열한 사연은?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최근 파리 패션위크 참석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효의 파리 패션위크 참석기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에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파리로 향하는 지효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셀프캠을 찍던 지효는 퉁퉁 부은 눈으로 "지금 파리로 가고 있어요. 아
-
태국에서 완벽한 휴가를 보낸 절친 연예인들 2000년대 예능 프로그램 '여걸식스' 멤버로 함께 활동한 배우 이소연과 최여진. 2021년에는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함께 출연하며 더더욱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친구 사이가 됐습니다. 지난해 3월 두 사람은 태국 푸켓으로 우정 여행을 떠나 맛있는 식사, 골프, 수영 등 오랜만에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런
-
낙태를 주제로 했던 30년 전 호러 드라마 리메이크 1990년대 초반 '마지막 승부'로 청순함의 대명사이자 국민 첫사랑으로 떠오른 심은하. 차기작으로 국내 최초 SF 스릴러 드라마였던 'M'에서 1인 3역을 연기하며 그야말로 톱배우의 자리에 올랐다. 지금으로부터 딱 30년 전인 1994년 방영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M'. 평범한 여고생인 줄 알았던 박마리가 위험에 처하자 초능력을 가진 다른 인격체인 M이
-
배추 농사 힘들다며 1시간 동안 울었다는 소년 근황 보이그룹 'GHOST9'과 'TEEN TEEN'의 멤버인 이진우는 2019년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3차까지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뽀얀 피부에 귀공자 같은 외모를 가진 청년으로 성장한 이진우. '정변의 정석'으로 불리고 있는 그의 별명은 바로 '해남이'다. 땅끝마을로 유명한 전라남도 해남 출신이라서 붙은 별명인
-
13년 사귀고 헤어진 남친에게 ‘결혼하자’고 고백한 배우 2022년 KBS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 주연 서동희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남상지. 2012년 영화 '최씨네 모녀'로 데뷔한 지 무려 10년 만에 처음 주연을 맡게 되었는데요. 저는 준비가 되어 있다. 잘해낼 자신이 있다. 오디션 당시 최선을 다해 달릴 준비가 되어 있다는 각오를 보여준 덕분에 주연 자리를 꿰찰 수 있었다고
-
김고은에게 연기를 가르쳤다는 신인 배우 2019년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상에 이어, 지난해 '올빼미'로 춘사국제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배우 김성철이 대세 배우로 떠오른 손석구와 함께한 영화 '댓글부대'를 통해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
-
비밀연애 하려다 완전히 들통나서 쿨하게 인정한 커플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는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가득했었다. 그중 이채민이 연기한 ‘이선재’와 류다인이 연기한 ‘장단지’는 같은 반은 같은 반의 단짝 친구였다. 사실 두 사람은 작품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었다. 그러나 주변이나 팬들에게 이를 알리지 않은 채 몰래 만나려고 무던 애를 썼었다고. 데이트를 하는 동안 모자와 마스크를
-
매너손으로 또 다시 화제에 오른 후추커플 '런닝맨'에서 '후추커플'로 알려진 김종국과 송지효의 케미스트리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4일 방영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감독과 김종국 감독이 이끄는 두 팀의 풋살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 초반, 자신의 팀 'FC 타이거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 김종국 감독. 하지만 상대팀 감독인 유재석은 "김종국은 축구 열정에 비
-
연애를 책으로 배워서 9살 연하남과 결혼한 연예인 2000년대 초중반 '피너츠송'과 '가지마 가지마' 등의 곡으로 사랑받은 '상상밴드' 출신의 가수 베니. 2015년 9살 연하의 배우 안용준과 4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2011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 워낙 동안인 베니에게 첫눈에 반한 안용준은 "좋은 분을 소개시켜 드리겠다"는 거짓말을 빌미로 만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안용
-
159cm인데 비율 때문에 170으로 보이는 그녀 ‘오 마이걸’의 유아가 신곡 ‘루프탑’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10년 차 걸그룹 메인댄서답게 이번에도 멋진 퍼포먼스가 연일 화제인가운데, 19일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아이돌 10년이면 도를 닦는다’는 명언과 함께 이제는 활동 자체를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활동에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
연예인 x파일로 상처 입었었다는 속내 고백한 스타 슈퍼모델로 혜성처럼 등장한 그녀, 한예슬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한동안 스타의 등용문이었다. 특히 2001년의 슈퍼모델은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그중에서도 한예슬, 한지혜, 김빈우, 소이현, 공현주가 속한 ‘죽음의 4조’는 많은 주목을 받았다.
-
일본인이 뽑은 결혼하고 싶은 한국 남자 연예인 1위? 2003년 '동방신기'의 멤버로 데뷔한 김재중. 2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스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10년 'JYJ'를 결성한 이후에는 한국에서의 활동 제약으로 가수로서 그의 모습을 보기는 힘들었던 것이 사실. 대신 국내에서는 '보스를 지켜라', '닥터 진', '트라이앵글' 등의 작품에서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동은 일
-
명품 ‘뒤 돌려차기’로 오디션 통과했던 걸그룹 출신 배우 청순하고 순수한 소녀 콘셉트로 주목받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 특유의 털털하고 쾌할한 성격으로 93년생 동갑내기인 정은지와 함께 팀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한 멤버이기도 한데요. 8년간 태권도를 수련해 공인 3단의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기는 바로 뒤돌려차기라고요. 데뷔 전 오디션에서 노래와 춤은 물론 자신의 특기인 뒤돌려차기를 선
-
천만 영화 ‘파묘’ 출연 대차게 거절한 미녀 감독의 배역은? '파묘' 속 캐릭터 모티브였다는 미녀 감독의 정체 영화 '파묘'가 오컬트 영화 최초로 800만 관객을 돌파, 900만 고지를 앞두고 있다. 처음 봤을 땐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깨알같은 포인트들을 재차 확인하기 위해 무려 24번의 관람을 했다는 관객이 있을 정도로 그 기세가 식을 줄 모르고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3월 13일 영화 전문 유튜버인 천재 이승국과
-
절대로 키스신을 찍지 않는다는 ‘국민 엄마’ 드라마 '상속자들', '또 오해영'을 비롯해 영화 '82년생 김지영' 등의 작품에서 현실 엄마 연기를 선보이며, 김혜자와 고두심, 김해숙 등의 배우들에 이어 새로운 '국민 엄마' 타이틀을 얻게 된 김미경. 1980년대 중반 연극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40년 차 베테랑 배우인 김미경에는 철칙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키스신이 있는 작품은 절대 출연하지 않는 것
-
쌍수 의혹 해소하려 미스춘향 시절 사진 공개한 배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주령. 2000년 영화 '청춘'으로 데뷔했지만, 20년이 훌쩍 넘어서야 배우로서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 모범생이었던 김주령은 연기자의 꿈을 키우고 있었지만 '공부에도 때가 있다'는 주변의 의견에 따라 동국대학교 역사교육학과에 진학하게 되는데요. 모범생답게 1학기
adsupport@fastviewkorea.com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