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타일 (1066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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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깜짝 결혼소식 밝힌 아역 출신 배우 배우 김보라가 3월 5일 소속사인 눈컴퍼니를 통해 깜짝 결혼을 발표해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눈컴퍼니 측은 김보라가 오는 6월 ‘갱’, ‘불어라 검풍아’, ‘괴기맨숀’ 등을 연출한 조바른 감독과 김보라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2021년 '괴기맨숀' 촬영을 함께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두 사람. 3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정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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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베드씬 때문에 집에서 쫓겨났다는 최악의 남편 이이경 배우 이이경이 종합병원에서 일주일 기거한 사연 2012년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백야'의 주인공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한 이이경. 해당 작은 두 남성의 사랑을 다룬 퀴어 영화로, 대부분의 퀴어 영화가 그러하듯 주인공들의 키스신과 베드신이 등장한다. 이송희일 감독과의 만남에서 부모님을 설득할 자신이 있다고 말한 이이경은 생애 첫 주연을 맡은 영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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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들어갈때까지 결혼 고민했다는 최민수 아내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남편 최민수와의 특이한 결혼생활 이야기로 화제가 되는 ‘강주은’이다. 이제 단순히 영화배우의 부인이 아니라, 1년에 매출을 600억씩 올리는 ‘홈쇼핑 퀸’으로 군림하고 있다. 5일 방송된 '강심장 VS'에도 출연해 최민수와 관련한 기막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20여 년 전 5억 상당의 CF 제안이 들어왔는데, 최민수가 이를 단박에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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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영화관에 숨어서 땡땡이 쳤다는 꽃미남 학생 '파묘'로 대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최민식 배우 최민식의 첫 오컬트 영화인 '파묘'에 출연한 최민식의 열혈 연기에 관객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최민식은 극중 경력 40년에 달하는 풍수사 김상덕을 연기했는데, 실제로 40년동안 풍수지리로 먹고 산 전문가의 모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로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연극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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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안 보이더니.. 게임하느라 손목터널 증후군 왔다는 여배우 13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 '씨야' 남규리 이제는 가수보다 배우라는 직업으로 더 익숙한 '씨야'의 남규리가 1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해 오랜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2006년 3인조 걸그룹 '씨야'로 데뷔한 남규리는 데뷔 초부터 송혜교를 닮은 외모와 수준급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으며,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에도 자주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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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강호동 눈물 쏟게 한 레드벨벳 멤버 알고 보니 "칭찬해"의 원조인 웬디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멤버들은 서로를 물고 뜯는 개그로 웃음을 선사하면서도 종종 "아주 칭찬해"라는 말로 격려하곤 한다. 이들이 밥 먹듯이 하는 말인 "칭찬해"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까? 바로 따뜻하고 고운 성품으로 유명한 '레드벨벳'의 웬디가 강호동에게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 시작이었다.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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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배우인데 밝히지 못했던 사연 '살인자ㅇ난감' 노재원 웃픈 사연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망상장애를 가진 마법사 공시생 김서완을 연기하며 '서완님'이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노재원. 작품 속 서완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 실제로 두 달간 노량진의 고시원에서 거주, 컵밥을 먹으면서 지냈다고. 덕분인지 실감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도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수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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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동안이라 배역이 안들어왔었다는 배우 1995년 제1회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입상, 동시에 KBS 공채 17기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차태현. 해당 콘테스트가 열린 날은 바로 3월 25일, 차태현의 생일이기도 했다. 당시 이제 갓 스물이 넘은 차태현은 귀엽고 서글서글한 외모로 주목받았는데, 데뷔 초 동안인 외모 때문에 무척이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한 번은 사극에서 포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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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차은우보다 김승우가 좋다는 김남주 다시 태어나도 김승우와 결혼할 거란 김남주 6년 만의 안방 복귀작인 MBC '원더풀 월드'에서 '얼굴천재' 차은우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일으켰던 김남주.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차은우를 처음 봤을 때 사람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인성까지 좋은 사기캐라며 "사람이 그렇게 완벽하면 못 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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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타기 위해 성공해야 한다는 190cm 짐승남 배우 아이돌 그룹 SF9의 센터이자 리드보컬이던 로운은 작년 팀을 탈퇴하고 본격적으로 배우활동에 전념하게 되었다. 2017년 ‘학교 2017’로 연기를 시작한 로운은 2021년 ‘연모’를 통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인기상, 베스트커플상을 받으며 ‘주연급’ 배우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음악과 연기에서 모두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온 그가 꼭 성공해야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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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너무 무섭다는 186cm 서울대 훈남 가수 팬텀싱어 시즌 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로스오버 가수 손태진이 ‘신랑수업’에 나와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성에게 자신감이 없어요. 아니, 186cm의 키에 남성다운 매력이 가득한 연예인이 자신감이 없다니요. 게다가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중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 이기까지 한데? 사실 중,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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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아내 덕에 신문 1위 장식했던 무명배우 무명시절 신문 1위 장식했던 배우 한상진 2007년 MBC 드라마 '하얀거탑'의 박건하와 '이산'에서 홍국영을 연기하며 30대의 늦은 나이에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한상진. 1990년대 중반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00년 SBS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미디어 연기에 발을 내딛었지만, 오랜 기간 동안 무명인 채로 지내야 했습니다. 연극 배우 활동 기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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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넷플릭스’ 여신이 되고 싶다는 여배우 배우 한예슬이 최근 자신의 고민을 털어다. 아직도 ‘논스톱’이나 ‘환상의 커플’을 거론해 주는 팬들이 반갑긴 하지만 다음과 같은 푸념이 이어졌다. 팬 여러분 태어나기 전 작품일 수도 있어요. 그러고 보니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성한 한예슬의 데뷔작 ‘논스돕4’는2003년 작품이고 대표작 ‘환상의 커플’ 역시 2006녀녀 작품이다. 심지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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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가장 무서워하는 여자 연예인의 정체 언제나 엄청난 텐션과 에너지로 방송가를 장악하고 있는 강호동이지만, 공개적으로 무서워하는 여성 연예인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주인공은 ‘스카이캐슬’에서 예서를 연기했던 후배 배우 김혜윤이다. ‘스카이캐슬’에서 김혜윤의 연기를 보고 ‘저건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무서운 사람’ 일 것이라고 추측했다나... 그러고 보니 벌써 방영한 지 5년이 지난 ‘스카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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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고 갈래’ 감독의 플러팅에 공개연애 중인 여배우 이충현 감독과 러브스토리 공개한 전종서 배우 전종서가 최근 신동엽의 유튜브 음주 토크쇼 '짠한형'에 출연해 공개 연애 중인 이충현 감독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전종서는 '짠한형'을 1회 때부터 챙겨봤을 정도로 팬이지만, 평소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음주방송'에 부담감이 있었다. 남자친구인 이충현 감독 역시 그녀가 '짠한형'에 출연하는 것을 걱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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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양갱’ 장기하, 할리우드 오디션에서 탈락한 사연 '밀수' 통편집 되더니 '패스트 라이브즈' 오디션서 탈락한 장기하 김혜수와 염정아가 바닷속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져내며 생계를 이어가는 해녀 역할을 맡아 큰 화제를 일으켰던 류승완 감독의 '밀수' 작중 배경이 70년대이다 보니 김 트리오의 '연안부두'를 시작으로 '님아', '무인도', '앵두',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의 그 시절을 대표하는 곡들이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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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3층 집과 배 사드렸다는 20대 효자 연예인 구성진 노래 실력과 파워풀하면서도 찰진 장구 실력으로 무대를 휘어잡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효자로 유명한데요. 최근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사천에 계신 부모님에게 배를 선물해 드렸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평생 뱃일을 해오신 박서진의 부모님, 과거 배 침몰 사고를 겪으셨다고요. 그때부터 배를 새로 바꿔드리고 싶었던 박서진은 드디어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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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 7살에 길거리 캐스팅 됐는데 거절한 연예인의 근황 정수정 ‘빈지노’의 소속사 BANA와 계약 미국에서 나고 자란 정수정은 잠시 한국에 놀러 와서 서울시내를 구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가온 한 사람, 자신을 SM 캐스팅 디렉터라고 소개하며 부모님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기 시작했다. 당시 정수정의 나이는 7살이었는데, 바로 거절을 해버렸다고. SM의 러브콜이 아니더라도 이후 정수정은 꾸준히 CF에서 활약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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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생겨서 감독이 실망했다는 배우 [본 영화 또 보기] '세작' 조정석의 또 다른 시대극 '관상' 비하인드③ 송강호 때문에 7개월 기다린 감독 '관상'에 합류하기 전 체코에서 '설국열차' 촬영 중이었던 송강호. 어떻게 해도 일정을 맞출 수가 없자 한재림 감독은 송강호의 촬영이 끝나길 7개월 동안 기다렸다. 덕분에 계절이 바뀐 추운 겨울에 사극을 촬영하느라 다들 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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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5도인데 보일러 안켜서 친구와 절교한 사연 힘들게 코미디언의 꿈 키운 이선민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속의 노주현을 무척이나 닮은 외모의 코미디언 이선민. 2016년 SBS 16기 공채 코미디언 시험에서 2위로 선발되었으며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활약했지만, 급작스러운 프로그램 폐지로 인해 활동은 불과 1년가량밖에 되지 않았고 오랜 무명의 세월을 겪어야 했다. 코미디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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