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 (4258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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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 중국서 통신부터 배터리·로봇·전장까지 1400건 특허 획득 [더구루=정예린 기자] LG전자를 비롯한 LG그룹 계열사들이 지난 5월 중국에서 300여 건의 특허를 확보했다. 올해 5개월 동안 승인 받은 누적 특허는 1400건에 달한다. 가전, 무선 통신, 카메라 모듈 등 전통적으로 강했던 분야부터 로봇, 전고체 배터리 등 신사업까지 탄탄한 포트올리오를 구축,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 5일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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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차세대 한국형 암모니아 연료추진 자동차 운반선 개념승인 [더구루=길소연 기자] KR(한국선급)이 차세대 한국형 암모니아 연료추진 자동차 운반선에 대해 선급 규칙과 국내외 규정 검토 등 기술 적합성을 검증했다. KR은 4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고 있는 포시도니아 2024(Posidonia)에서 HD현대중공업이 개발하고 현대글로비스와 지마린서비스가 참여한 '차세대 한국형 암모니아 연료추진 자동차 운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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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HD현대,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스마트십 솔루션 개발 협약 [더구루=길소연 기자] KR(한국선급)은 4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고 있는 포시도니아 2024(Posidonia)에서 HD현대그룹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스마트십 솔루션(ISS 2.0)'에 대한 실증 프로젝트 기술협약(MOU)을 '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마린솔루션, 장금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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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스마트폰 ‘1분’ 충전 가능…상용화는?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 연구진이 다공성 물질의 이온 운반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이번 연구로 충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배터리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1분' 만에 스마트폰 배터리 완충 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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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기차 배터리, 심해서 채굴…성능은? [더구루=김은비 기자] 심해 채굴 니켈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활용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국가와 기업 간 심해 광물 탐사·개발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단독] 심해 채굴 니켈, 전기차 배터리에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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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크인베스트먼트 이끄는 '캐시우드',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철회' [더구루=김은비 기자] '돈나무 언니'란 별명으로 불리는 캐시 우드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계획을 접었습니다.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경쟁이 과열되면서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단독]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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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호주 천연가스 증산 위해 3000억원 투자 단행 [더구루=정예린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주 자회사 세넥스에너지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 천연가스 생산량을 3배 증산한다. 적기 투자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를 타고 급증하고 있는 천연가스 수요에 대응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일 파트너사인 핸콕에너지와 함께 세넥스에너지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총 6억 5000만 호주달러(약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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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맞이한 삼성 비스포크, 'AI' 더해서 진화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전자의 맞춤형 가전 브랜드 '비스포크'가 올해 5주년을 맞았다. 색상과 타입 등을 다양화한 가전에서 시작해 인공지능(AI)까지 더해 한층 진화했다. 개인화된 초연결 경험을 제공하고 삼성의 AI 비전 완성에 정점을 찍었다. 삼성전자가 4일 자사 뉴스룸에 'AI로 삶의 가치를 맞춤하다…비스포크 5년의 이야기'를 소개했다.'비스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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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이니마, 아부다비 해수담수화 플랜트 하도급 계약 체결 [더구루=진유진 기자] GS건설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수처리 기업 GS이니마가 오만 바르카 해수 담수화 파트너와 다시 손잡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대규모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짓는다. 세계 최대 해수 담수화 시장인 중동에서 글로벌 수처리 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중동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더글라스 오이(Douglas OHI)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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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탄자니아 대통령 회동…'모잠비크 신화' 재현하나 [더구루=오소영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사미아 술루후 하산(Samia Suluhu Hassan)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났다. 천연가스 사업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며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탄자니아에서 '제2의 모잠비크 신화'를 모색한다.4일 탄자니아 대통령실에 따르면 하산 대통령은 전날 서울에서 최 사장을 비롯해 가스공사 경영진과 회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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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무지갯빛 '아이오닉5 아트카', 성소수자들과 방콕 시내 누빈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가 태국에서 성소수자(LGBTQ+)를 존중하는 목소리를 내며 인권 보호에 힘쓴다. 다양성의 개념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한편 모든 이들을 위한 평등을 추구하는 현대차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4일 데일리뉴스(Dailynews)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현대모빌리티태국(HMT)은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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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 선임…디자인 경쟁력↑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유럽디자인센터에서 17년간 근속한 실력파 디자이너를 수석 디자이너로 선임했다.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디자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기에 가장 잠재력이 뛰어난 인물이라고 판단했다. 3일 현대차 유럽권역본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일 에두아르도 라미레스(Eduardo Ramírez)를 유럽디자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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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코스메틱 ‘션리', 日 롯데免 팝업…열도 공략 박차 [더구루=한아름 기자] 신안코스메틱의 뷰티 브랜드 션리(Shionle)가 일본 판로 개척을 본격화한다. 현지 면세점과 쇼핑몰 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 유통망을 확보에 나섰다. 여기에 브랜드 모델 인기 아이돌그룹 '트레져'와의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션리가 오는 8일 일본 도쿄 긴자 롯데시내면세점에 팝업스토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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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넬리, 韓 명동 찍고 日 시장 도전장…큐텐 입점 [더구루=한아름 기자] 맥넬리가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해 'K-뷰티 성지' 명동 공략에 이어 일년 만에 일본 대형 온라인몰 큐텐에 입점하는 등 열도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4일 큐텐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맥넬리가 할인 행사 '메가와리'에 참여한다. 지난달 30일 큐텐에 입점하자마자 메가와리를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맥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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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공급사' CNGR, 아르헨티나 리튬 개발 추진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 최대 전구체 기업이자 테슬라 공급사인 CNGR이 아르헨티나 리튬 개발을 추진한다. 아시아 외 지역 중 리튬이 풍부한 곳으로 진출해 자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차원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NGR 경영진은 지난주 아르헨티나 후후이주의 자마 프로젝트와 살타주의 린콘 프로젝트 등 최소 3곳의 리튬 광구를 방문했다.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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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K2PL 프로젝트 핵심은 기술 이전+폴란드 현지 솔루션" [더구루=길소연 기자] "성능 개량형 모델인 K2PL(K2 Poland) 프로젝트의 핵심은 (현대로템) 기술 이전과 폴란드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이다." 서준모 현대로템 유럽방산법인장(상무)은 3일(현지시간) 폴란드 매체 MILMAG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K2 전차를 폴란드와 공동 생산시 폴란드 장비와 통합해 장비 조달 과정의 최소 50%를 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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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메디포럼, 美 비전센싱과 합병·나스닥 상장 마침표 찍는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국내 생명공학업체 메디포럼(Mediforum)과 미국 비전센싱인수기업(Vision Sensing Acquisition Corp.)과의 합병이 마무리된다. 메디포럼은 이번 합병을 토대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국내 최초의 생명공학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4일 비전센싱인수기업에 따르면 메디포럼과 비전센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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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슬라' 대동 북미법인, '100억↑회삿돈 빼돌린' 전직 임원과 소송전 [더구루=오소영 기자]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이 미국에서 전직 법인장을 포함해 고위 임원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재무 담당 임원이 법인장을 포함해 북미법인 핵심 간부들의 지원 속에 소프트웨어 회사 수장을 겸임하고 대동과의 계약을 통해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 정황이 포착돼서다. 전직 임원들과 법적 공방을 벌이며 세계 최대 농기계 시장인 북미에서 대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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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준 토큰증권협의회장 "STO, 산업 성장에 신속한 법제화 필요" [더구루=홍성일 기자] 신범준 핀테크산업협회 토큰증권협의회장(바이셀스탠다드 대표)가 토큰증권(STO) 산업의 성장을 위한 규제 프레임 전환과 신속한 법제화를 촉구했다. 신범준 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토크노미 코리아 2024' 강연자로 참가해 이 같이 밝혔다. 신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형 STO를 위한 시장의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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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뱅크 "일본은행 늦어도 10월 추가 금리 인상" [더구루=홍성환 기자] 일본 중앙은행이 늦어도 오는 10월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나가이 히로유키 라쿠텐은행 최고경영자(CEO)는 4일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일본은행(BOJ)이 늦어도 10월 금리 인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폐지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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