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AG의 2023년 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1.6% 증가한 324만 대로 집계됐다. 폭스바겐 브랜드와 하위 브랜드인 제타 하위 브랜드를 합쳐 2023년 약 24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0.1% 증가한 수치다.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의 중국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3.5% 증가한 72만 8,575대를 기록했다.
연료별료는 가솔린차의 시장 점유율이 2022년 19%에서 20%로 늘었다. 배터리 전기차는 23.2% 증가한 19만1,800대가 판매됐다.
폭스바겐과 아우디 브랜드는 더 많은 전기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차이나는 시장 점유율이 전부는 아니라며 대신 혁신의 다음 도약을 위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돌고래유괴단 협업 와키윌리,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참여
- 이민우 공개 저격, 도 넘은 초대권 요구에 소신 발언
- 연예대상 수상자였던 김제동이 방송계에서 자취를 감추기까지…
- 불독의 독특한 최애 장난감..'이유는 모르지만 너무 행복해'
- 길가에 버려져 벌벌 떨고 있던 강아지, 사람 손길 닿자 품에 폭 안겨...'이제 안심이개'
- 세터, 문선, 허프... 무진장 24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참여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뷰티컬리 2주년 기념 기획세트 출시
- 임영웅 독보적 질주, 남성 가수 부문 1위 차지
- 사람 손길 그리워 식당 앞에서 매일 기다리던 유기견..안락사 위기
- '장난칠 땐 좋았지' 멋모르고 지붕 위로 올라간 세인트 버나드..무서워서 '얼음'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