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대기업 샤오미의 창업자 레이 쥔이 중국 전기차 부문의 다른 임원들과 달리 자동차 산업의 경쟁이 승자 독식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니오의 윌리암 리가 자동차산업은 개인화된 수요가 많은 산업이라고 말한 것과 배치된다.
레이쥔은 국영방송 1월 20일 공개된 CCTV와의 인터뷰에서 “스마트 전기차는 승자독식인 가전제품 및 소프트웨어 산업과 같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상위 5위 안에 들지 못하면 결국 생존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샤오미 이사회가 전기차 부문에 100억 달러 투자를 승인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또한 샤오미그룹은 창립 이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왔다며 경쟁이 극도로 치열한 자동차 분야에 진입하고 있지만 결국 샤오미가 승리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2010년 4월에 설립된 샤오미는 2021년 3월 자동차 산업 진출을 선언했다. 2023년 12월에 첫 번째 모델 SU7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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