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2025년 1월부터 대리점에 배치되는 각 차종에 대한 종이 카탈로그를 중단한다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그 후 고객은 다운로드할 수 있는 전자 카탈로그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목표는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고 비즈니스 협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요타자동차가 사용하는 종이 제품 카탈로그의 양은 연간 약 7,000톤으로, 폐지의 CO2 저감 효과는 연간 약 11,000톤이 된다고 밝혔다. 종이 카탈로그가 폐지된 후에는 태블릿 단말기를 통한 스마트 카탈로그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때 사용된다. 이미 일부 매장에서 미리 소개하고 있으며, 동영상을 통해 기능을 소개하고 다른 모델과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토요타는 판매 현장을 포함한 전체 공급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탄소 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브랜드의 종이 카탈로그 중단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여행+책] 바이크 여행부터 히말라야 트래킹까지…어려움을 극복한 여행 이야기
- 바다에서 볼일 보면 110만 원? 스페인의 한 도시가 내놓은 금지 조항
- 'Find your light'... 티르티르, 홍대 스토어 리뉴얼 오픈
- 세탁기에 물티슈를 넣었더니!?헐~이 문제가 해결되네요!
- “멋진 야경은 덤!” ‘나이트 페스타’ 밤바다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 [내일날씨] “우산 필수” 전국 장맛비 시작…낮 최고 26~33도
- 김혜윤의 발랄함 vs 김세정의 세련미, 닯은듯 서로 다른 반바지 공항패션
- 무명 때부터 계속된 기부, 어느덧 고액 후원자라는 연예인
- 공격당한 트라우마 때문에 친구 못 사귀는 강아지..'그래도 같이 놀고 싶어'
- 새끼 오리 구하러 하수구에 뛰어든 용감한 간호사...'9마리 모두 구조 성공'
[차·테크] 랭킹 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많이 본 뉴스
adsupport@fastviewkorea.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