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와 토요타자동차가 출자한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업체 모네테크놀로지스가 2024년 2월 12일, 7월 도쿄 오다이바에서 상황에 따라 사업자가 운영하는 레벨 2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실험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택시 기사가 부족한 상황에서 자율주행 서비스의 수요와 수익성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토요타의 시에나 미니밴을 기반으로 개발된 자율주행차를 사용할 예정이다. 토요타는 2021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위해 올림픽 선수촌에서 레벨 2의 e-팔레트 전기차도 운영했다.
토요타는 오다이바에서 모네 테크놀로지스가 올 여름부터 레벨 2 자율주행 실증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의 올림픽 선수촌에서도 안전성을 고려해 레벨 2 레벨로 차량을 운행하고 있었지만, 차량의 성능도 일정 조건 하에서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한 ‘레벨 4’에 상당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토요타는 거듭된 실증을 거쳐 향후 ‘레벨 4’ 등 고도의 자율주행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여행+책] 바이크 여행부터 히말라야 트래킹까지…어려움을 극복한 여행 이야기
- 바다에서 볼일 보면 110만 원? 스페인의 한 도시가 내놓은 금지 조항
- 'Find your light'... 티르티르, 홍대 스토어 리뉴얼 오픈
- 세탁기에 물티슈를 넣었더니!?헐~이 문제가 해결되네요!
- “멋진 야경은 덤!” ‘나이트 페스타’ 밤바다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 [내일날씨] “우산 필수” 전국 장맛비 시작…낮 최고 26~33도
- 김혜윤의 발랄함 vs 김세정의 세련미, 닯은듯 서로 다른 반바지 공항패션
- 무명 때부터 계속된 기부, 어느덧 고액 후원자라는 연예인
- 공격당한 트라우마 때문에 친구 못 사귀는 강아지..'그래도 같이 놀고 싶어'
- 새끼 오리 구하러 하수구에 뛰어든 용감한 간호사...'9마리 모두 구조 성공'
[차·테크] 랭킹 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많이 본 뉴스
adsupport@fastviewkorea.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