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머라이어 캐리가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해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이 콜라보에 대해 언급하며 머라이어 캐리를 “유일무이한, 내 마음의 여왕이자 평생의 영감”이라 묘사하며 꿈이 실현된 것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나의 작은 노래에 당신의 빛나는 재능과 마법을 뿌려 주셔서 감사해요. @mariahcarey”라고 덧붙이며 머라이어캐리에 대한 존경심과 고마움을 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발표한 그녀의 신곡, “Yes, And?”의 리믹스 버전을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작업했다고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불러모았다. 이전에도 아리아나 그란데는 머라이어 캐리와 제니퍼 허드슨과 함께 2020년에 크리스마스 여왕의 노래 “Oh Santa!”의 리믹스를 공연한 적이 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다가오는 3월, 그녀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 “Eternal Sunshine”을 발표할 예정이며, 1월 12일에 발표한 싱글 앨범 “Yes, And?”에 이어 발표되는 앨범으로, 그녀는 “Eternal Sunshine” 앨범 발매 전에는 더 이상 싱글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 언급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당신들에게 또 다른 노래나 싱글을 빠르게 공유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여러분이 이 앨범을 전체적으로 경험하길 원합니다. 이 프로젝트가 나오면 물론 더 많은 싱글이 나올 것이고, 그 때까지 여러분을 기다리게 할 작은 이벤트가 두 개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또한, 11월 개봉 예정인 “위키드” 영화에서 신시아 에리보와 함께 글린다 역을 맡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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