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독일 기가팩토리 확장 계획에 그륀하이데 시민들이 투표로 공장 부지 확장을 거부했다고 독일 일간지 슈피겔이 2024년 2월 21일 보도했다. 이 투표가 구속력은 없지만 투표율이 70%가 넘어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테슬라는 기존 300헥타르의 공장 부지 외에 추가로 170헥타르에 화물 창고, 창고 및 회사 유치원을 건설하기를 원한다. 이 계획은 2022년부터 알려진 것이라고 슈피겔은 설명했다 .
테슬라는 기가 베를린의 생산 용량을 연간 50만 대에서 100만 대까지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이 공장에는 1만 2,5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일주일에 6,000대를 생산했으며 이는 연간으로는 30만대에 해당한다고 슈피겔은 전했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내일날씨] 토요일 아침 0도 안팎 추위...전국 대체로 맑음
- 문제인 시계 논란 일던 김신영 이번엔 ‘다시갈지도’까지?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강남, 결혼 5년 만에 드디어 반가운 소식 전했다
- 을지로 데이트 롯데갤러리 본점 에비뉴엘 서울 전시회 김펄 만욱 Warm White Winter
- 케이스티파이, 서울 도산에 혁신적 글로벌 매장 개장
- 미니멀 끝판왕! 요즘 ‘복층 오피스텔’은 이렇게 좋네요…
- “살다가 시공했어요” 청약 당첨으로 들어온 신축 아파트의 변신!
- 36형 행복주택을 ‘이렇게’ 꾸민다고요..? 전문가는 다르네요…
- 구축 빌라를 단돈 ’10만 원’으로 고치자?! 동화 속 집에 들어온 줄 알았어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