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10년 동안 탔다는 자신의 차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다까바’의 두 번째 영상에서는 장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차를 직접 소개했다. 약 10년 전 구매한 첫 차를 지금도 타고 있었는데, 한 번도 사고 난 적이 없어 더 마음이 간다는 그녀의 말과 달리 곳곳에 찌그러지고 상처 난 흔적들이 발견돼 MC 조정식과 유다연을 의아하게 했다.
또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듯 했던 차 안에서는 다 쓴 통장비닐, 유통기한 지난 물티슈 등이 발견됐는데, 다 쓸모가 있다며 열렬히 변명하는 그녀에게서 의외의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장예원이 소개한 차는 ‘폭스바겐 골프’로 가격은 4970만 원부터 시작한다. 2.0L TDI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50마력과 최대토크 36.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듀얼클러치 변속기,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연료 효율도 뛰어나다. 8세대 골프의 차세대 EA288 evo TDI 엔진은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장착된 ‘트윈 도징 시스템’을 통해 질소산화물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 동급 최고 수준인 복합 17.8km/L의 연비로 효율을 보장한다.
또한 전장 4,285mm, 휠베이스 2,636mm로 성인 5명이 탑승하기에도 충분한 실내 공간을 지녔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381ℓ, 2열 시트 폴딩 시 1,237ℓ에 달한다. 평소에는 데일리 카로 활용하다가도 큰 짐을 싣거나 레저 활동을 즐기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안전 사양으로는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사이드 어시스트’,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및 하차 경고 시스템’,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등이 기본 탑재됐다. 특히 사고 감지 시 창문을 닫고 안전벨트를 조여 탑승객의 부상을 최소화하는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또한 기본 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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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무슨 4970 시작이야 기사 대충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