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YD가 멕시코에 전기차 공장 건설을 검토하기 위해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2024년 3월 9일 보도했다. BYD 경영진은 지난주 주 정부 관리들과 자동차 부품용 기계를 만드는 아이티 등 이미 할리스코에 있는 중국 공급업체들을 만났다고 멕시코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멕시코 공장 건설 비용은 약 6억 달러가 될 수 있으며, 이는 BYD가 브라질 전기차 공장에 지불한 비용과 비슷하다고 한다.
멕시코 공장을 건설 비용 약 6억 달러가 들 수 있으며, 이는 BYD가 브라질 전기차 공장에 지불한 금액과 비슷하다고 블룸버그는 이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BYD 아메리카 CEO 스텔라 리는 2월 28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BYD가 멕시코에 공장을 건설할 장소를 찾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공장 부지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 공장은 연간 생산용량 15만대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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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YD는 이달 초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마이크로 전기차인 돌핀 미니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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