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의 불법주정차 단속, 단속시간이 정해져 있다는데 사실은 24시간?
주정차 단속 시간이 정해져 있다
불법주정차 단속은 많은 운전자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보통은 단속 카메라의 작동 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이 외의 시간에는 단속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몇몇 지자체는 24시간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루에 10번도 넘게 단속 될 수 있다?
또한, 주정차 단속을 받는 경우 일반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이 과태료는 하루단위로 계산되며 최대 14일까지 누적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차량을 견인해가게 됩니다.횡단보도와 교차로는 하루 최대 20번까지 주정차 단속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경우, 같은 날 다른 장소에서 여러 차례 단속을 받는 경우 추가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새벽에도 주정차단속에 걸리는 이유
또한, 일반적으로 지자체에서는 밤 9시나 10시까지만 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24시간 단속 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구역에서는 밤 늦은 시간에도 주정차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안전신문고로 신고가 들어온 것이거나, 도보 단속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실시하는 것입니다.
주정차단속알림 어플?
주정차 단속을 회피하기 위한 서비스로는 ‘주정차단속알림 어플 휘슬’이 있습니다. 이 어플은 주정차 금지 구역에 일시적으로 주정차한 차량에게 알림을 보내는 서비스입니다. 차량이 주정차 금지 구역에 머물고 있으면 문자 메시지를 통해 경고를 받게 되며, 5분 이내에 이동하면 과태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모든 지자체에서 사용할 수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구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휘슬을 통해 다양한 교통 관련 신고 및 납부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지자체의 불법주정차 단속과 관련된 다양한 사항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지체에서 교통 규정을 잘 준수하여 안전한 운전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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