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EQS 680 SUV가 기본 가격 20만 634유로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EQS SUV를 베이스로 하지만 마이바흐만의 기술로 개발된 모델이다.
배터리는 EQE와 동일한 축전용량 107.8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며 주행거리는 612km(WLTP 기준). 마이바흐의 구동 출력은 484kW, 메르세데스 벤츠 EQS SUV 580 4MATIC의 최대 출력은 400kW이다. EQS SUV는 14만 7,922유로부터 시작하는데 마이바흐는 그보다 약 5만 유로가 더 비싸다.
그만큼 84kW 더 높은 출력과 더 많은 기능(Maybach의 표준 사양인 22kW AC 충전기 옵션 포함), 더 많은 편안함(예: 환기, 마사지 기능 및 목 및 어깨 가열)과 옵션으로 제공되는 퍼스트 클래스 리어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는 마이바흐 엠블럼이나 마이바흐 라디에이터 그릴과 같은 독창적인 요소를 갖춘 우아한 디자인, 브랜드 특유의 투톤 도장을 강조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모든 감각을 위한 총체적인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는 우아한 라운지처럼 디자인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라는 점을 내 세우고 있다. 더불어 메르세데스 벤츠의 모델처럼 온라인으로 구성할 수 있다.
시작 가격이 20만 달러 선이지만 옵션을 추가하면 25만 달러는 금방 넘어간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운동선수 출신’ 男가수, 은퇴 발표 3시간 만에 번복…알고 보니 신곡 홍보? [룩@글로벌]](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11/22184545/CP-2022-0227-18345071-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