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자동차그룹(GAC)이 2024년 4월 12일 연례 테크데이를 통해 이미지 없는 순수 시각 지능형 주행 시스템과 대용량 전고체 파워 배터리를 공개했다. 두 가지 기술 혁신 모두 2026년 차량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기 서스펜션, 일류 객실, 지능형 섀시, 비행 자동차 등 회사의 다양한 첨단 기술도 선보였다.
이미지가 없는 순수 시각적 지능형 주행 시스템은 고정밀 지도와 레이저 레이더 없이도 복잡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나리오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시각 센서와 업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결합해 세상을 사람처럼 인식하는 시스템으로, 더욱 단순한 하드웨어 시스템으로 더욱 폭넓은 지능형 주행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전고체 배터리의 전체 제조 공정을 사전 구축했으며 차량 등급, 높은 안전성, 대용량 배터리 대량 생산에서 핵심 기술 혁신을 달성했다고 주장했다. 초고에너지밀도, 초고안전성, 대용량 전고체 배터리셀이라는 3가지 핵심 장점을 갖춘 이 배터리는 2026년 회사의 신에너지 브랜드 하이퍼(Hyper)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GAC 그룹 산하 모바일 운송 서비스 제공업체인 온타임(Ontime)은 데이터를 핵심으로 하는 자율 주행 데이터 솔루션을 출시하여 자율 주행의 폐쇄 루프 반복을 구동했다. 비용, 효율성, 품질 등 다양한 측면에서 평가할 때 여행 서비스 플랫폼은 지능형 운전의 개발과 반복을 효율적으로 촉진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 소스라고 밝혔다.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한 온타임은 광저우와 광동성 심천에서 유인 승차호출과 로보택시 서비스의 상업 혼합 운영을 시작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