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전세계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상호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2024 퍼플 서밋 코리아’(2024 PURPLE SUMMIT KOREA)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퍼플 서밋’은 넥센타이어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마케팅 활동이다. 그동안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행사를 개최해오며 파트너사인 프리미어리그 맨시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었다.
올해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렸으며 전세계 글로벌 파트너 및 임직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퍼플 서밋’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전략 및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공유하며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퍼플 서밋’이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 만큼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넥센타이어가 개최하는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 프로암 참여, 부산 시티 투어,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투어, 서울 넥센중앙연구소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갈라 디너 등이 치뤄졌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부회장은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2024 퍼플 서밋 코리아’를 개최해 매우 기쁘다”며 “넥센타이어에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는 전 세계 파트너들에게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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