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이 G9과 G6 등 두 개의 SUV 모델을 프랑스시장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샤오펑의 플래그십 SUV인 G9은 프랑스에서 스탠다드 레인지, 후륜구동 롱레인지, 4륜구동 퍼포먼스 버전의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권장 소매가는 각각 5만 9,990유로, 63,990유로, 73,990유로라고 밝혔다.
배터리 축전용량은 78.2kWh와 98kWh 두가지로 뒷바퀴 굴림방식은 최대출력 230kW(312hp). 네바퀴 굴림바익은 405kW(550hp)을 발휘한다. 주행거리는 전자가 460km, 570km, 네바퀴 굴림방식은 520km다. G9 퍼포먼스의 0~100km/h가속성능은 3.9초.
800V 고전압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300kW의 충전 전력을 지원한다. 10%에서 80%까지 20분만에 충전할 수 있다.
한편 샤오펑은 올해 중국 내수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UAE, 이집트, 태국,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및 호주 등의 진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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