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그룹이 중국 자율주행회사 위라이드(WeRide)와 파트너십을 맺고 레벨 4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생산에 투입하고 있다. 르노는 개인용 승용차의 자율주행 채용은 시간이 걸린다고 보고 셔틀버스 등 대중교통에의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17년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개발을 목표로 창업한 위라이드와 함께 개발되고 있다.
두 회사는 유럽의 저배출 지역 당국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수년 동안 자율 셔틀 개념을 테스트해 왔다고 밝혔다.
위라이드의 자동화 전기 미니버스는 2026년까지 프랑스 샤또루 메트로폴의 대중 교통 네트워크에 통합될 예정이라고 한다.
르노는 보도자료를 통해 운전자의 일자리를 없애는 데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비용 절감을 자동 셔틀 구매의 주요 이점으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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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보다 유연한 자율 주행 미니버스는 24/7 완벽하게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으며 비용 및 CO2/km, 승객 측면에서 기존 솔루션(기차, 트램, 버스)에 대한 무공해 대안 또는 효율적인 보완책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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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레벨4 가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