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가 지난 달 2만 4,500달러의 가격으로 유럽시장에 출시한 시트로엥 e-C3를 2만 8,000파운의 가격으로 영국시장에 출시했다. 시트로엥은 e-C3가 유럽시장에서 가장 낮은 가격의 전기차라고 주장했다. 주문은 7월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시트로엥 e-C3는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전기차 중심의 스마트 카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첫 번째 모델이다. 축전용열 44kWh의 LFP 배터리 팩을 탑재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199마일(WLTP기중)이다. 100kW DC 고속 충전으로 26분 만에 2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새로운 e-ROUTES 앱을 통해 소유자는 여행을 계획하거나 충전 상태 및 배터리 잔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그룹은 지프 브랜드에서 2만 5,000달러부터 시작하는 저가 전기차로 올 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 [오늘 날씨] 절기상 '소설' 경기·강원 내륙 아침 영하권...겨울철 당뇨 환자 혈당 관리법
- 보기 싫던 ‘주황색 주방’을 싹 없앴더니… 대박이네?!
- “진짜 그거 때문일까?” 김제동 “나의 몰락은 이경규 때문”
- 서울역놀거리 핫플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우연히 웨스 앤더슨2 12월 전시회
- 김구라가 전처와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 드디어 밝혀지는 진실?, 오정연 서장훈 이혼 관련 루머
- “유재석도 게임을 해?” 침착맨은 물로 유재석도 하는 게임은?
- 리트리버에게 리트리버 인형을 선물해 줬더니..'내 동생이다개!'
- 옆집 친구 만나려고 혼신을 다해 땅 판 댕댕이들..'대탈출 성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