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가 2024년 6월 7일, 중국 당국으로부터 공공 도로에서 레벨 3 자율주행을 테스트할 수 있는 첫 번째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목록에 선정된 최초의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몇 년 동안 레벨 2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장착된 자동차가 중국 시장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레벨 2에서는 운전과 차량 제어 책임이 전적으로 운전자에게 있다.
반면 레벨 3 자율 주행은 여러 개의 중복 시스템이 있고 특정 상황에서 운전자가 운전 조작을 차량에 맡길 수 있다. 때문에 안전 요구 사항이 매우 엄격하다.
하지만 많은 자동차회사들이 레벨3 채용을 주장해왔지만 대부분 60km/h 이하에서라는 조건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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