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스포트가 2024년 6월 12일, 고성능 전기차 아우디 e-트론 GT의 생산을 위해 독일 베링거호프 공장에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공장은 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약 200개의 새로운 공구, 지그 및 고정 장치가 설치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도구를 설계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며 아웃소싱할 경우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서 설계 자동화와 3D 프린팅은 아우디 스포츠를 위한 최적의 워크플로우를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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