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의 대표 커피 메이커인 라바짜(Lavazza)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람보르기니는 슈퍼 스포츠카로 잘 알려져 있으며, 라바짜는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로 명성을 쌓아왔다. 두 브랜드는 이탈리아 우수성의 상징으로서 항상 최고 품질을 추구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계약은 람보르기니의 타가타 볼로냐 본사에서 체결되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두 브랜드는 다양한 이벤트와 이니셔티브를 통해 제품뿐만 아니라 우수성과 독특한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라바짜는 람보르기니 행사에 참여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박물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라바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이 상징적인 모델들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람보르기니 직원들은 특별한 공간에서 고품질의 커피 브레이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시너지는 국제 시장에서 두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바짜는 1895년 토리노에서 설립되어 4대에 걸쳐 가족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연간 3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140개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다. 8개의 생산 시설과 약 5,500명의 직원을 보유한 라바짜는 연간 300억 잔 이상의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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