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5 N, 독일과 영국 유명 자동차 매거진에서 1위 선정
테슬라, BMW, 포르쉐 등 비교해 압도적 성능 인정
운전 재미와 뛰어난 특화 기능 극찬
‘아이오닉 5 N’ 유럽서 최고 평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독일과 영국의 유명 자동차 전문 잡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카 매거진(CAR Magazine)>이 공동 주관한 비교 평가에서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과 그 주변 도로에서 3일간 진행되었으며,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 BMW i5 M60,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등과의 비교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인정받았다.
압도적인 주행 성능과 운전의 재미
아이오닉 5 N은 특히 ‘운전의 재미’라는 고성능차의 핵심 가치를 강조하며 경쟁 모델들을 뛰어넘었다. 독일의 <아우토 자이퉁>은 “스티어링, 힘의 배분, 가속 반응, 제동 등 주행에 관련한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 평가했으며, 영국의 <카 매거진>은 “다양한 디지털 기능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주행 성능을 자랑했다”고 언급했다.
고성능 특화 기능 극찬
두 매체는 아이오닉 5 N의 고성능 특화 기능들에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며,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와 ‘N e-시프트’ 기능은 전기차에서도 내연기관차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영국의 <카 매거진>은 N e-시프트 기능을 “운전의 몰입감을 더해주는 굉장한 기능”이라고 평가했다.
고성능 전기차 시장 선도
아이오닉 5 N은 이미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 부문’을 수상했으며, <톱기어(Top Gear)> 선정 ‘올해의 차’와 ‘최고의 전기 핫해치’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쌓아가고 있다. 현대차의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 전략을 바탕으로,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며 주행 성능과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