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일렉트릭, 혁신적 디자인 공개
1회 충전 주행 거리 315km 자랑
부산 모빌리티쇼서 첫 공개 예정
캐스퍼 일렉트릭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기차 모델인 ‘캐스퍼 일렉트릭’을 통해 다시 한번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기존 캐스퍼의 견고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전기차 특유의 요소를 추가해 독창적인 모습을 갖췄다.
티저 이미지에서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간결하면서도 튼튼한 외형이 돋보인다. 전면부의 픽셀 그래픽 턴시그널과 면발광 주간주행등(DRL), 후면부의 테일&스탑 램프가 미래지향적인 통일감을 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경형 전기차, 주행거리는 합격점
중요한 포인트는 가성비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클러스터부 티저 이미지를 통해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 315km를 공개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강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 일렉트릭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고객에게 독창적인 전동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각종 이벤트 여는 등 기대감 증폭
현대차는 온라인 티저 사이트를 통해 캐스퍼 일렉트릭의 사전 정보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사전계약 개시 정보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캐스퍼 일렉트릭을 가장 먼저 인도받을 수 있는 패스트 트랙 티켓, 네이버 페이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달 27일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캐스퍼 일렉트릭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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