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의 2024년 6월 신에너지차(전동화차) 보급률이 49.1%로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국승용차협회(CPCA)가 밝혔다. 6월에 비교적 낙관적인 판매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판매량은 5월 대비 6.9% 증가한 86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CPCA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반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가격에 따른 거래량 전략은 전체 시장에 미치는 자극 효과가 매우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2020년에 신에너지차가 주류가 되는 목표를 설정했으며, 2035년까지 총 자동차 판매량의 50%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지금은 이 목표를 9~10년 앞당겨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중국 승용차협회는 전망했다.
2024년 중국 EV100 포럼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신에너지차 보급률은 2030년까지 70%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자동차 기업은 세계 상위 10대 판매 기업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CPCA의 예비 추산에 따르면 6월의 소형 승용차 총 소매 판매량은 약 175만 대로 전월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보기 싫던 ‘주황색 주방’을 싹 없앴더니… 대박이네?!
- “진짜 그거 때문일까?” 김제동 “나의 몰락은 이경규 때문”
- 서울역놀거리 핫플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우연히 웨스 앤더슨2 12월 전시회
- 김구라가 전처와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 드디어 밝혀지는 진실?, 오정연 서장훈 이혼 관련 루머
- “유재석도 게임을 해?” 침착맨은 물로 유재석도 하는 게임은?
- 리트리버에게 리트리버 인형을 선물해 줬더니..'내 동생이다개!'
- 옆집 친구 만나려고 혼신을 다해 땅 판 댕댕이들..'대탈출 성공'
- 부엌에서 고기 냄새를 맡은 비숑의 반응 '나 줄 때까지 절대 못 비켜'
- 오나미 안타까운 소식… 얼굴 한쪽 마비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