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버스가 2024년 6월 25일, 공급업체의 탈탄소화 노력을 보다 잘 지원하기 위해 AI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첫 번째 단계로 자체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각 공급업체와 버스 또는 코치의 해당 부품 또는 구성품에 대한 모든 세부 정보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외부 환경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와 결합되어 부품에 포함된 각 재료의 온실 가스 배출량을 계산한다고 덧붙였다.
이 모든 정보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수집되면 AI는 각 공급업체가 온실 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제안을 생성하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또한 저배출 대체품으로 교환 및 교체할 수 있는 부품에 대한 제안도 제공한다.
AI 도구는 단계적으로 도입되며 2025년 초까지 완전히 작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의 목표는 각 공급업체와의 논의를 위한 기반으로 AI 기반 통찰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볼보 버스와 함께 설정된 활동이 포함된 탈탄소화 로드맵을 만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블랙핑크 지수부터 나탈리 포트만까지…디올 패션쇼 빛낸 셀럽들의 스타일링
- 꿈이었던 정규직 2년만에 퇴사하고 재벌가에 시집간 아나운서
- '눈 안 보이고 귀도 안 들리지만..' 매일 사람들에게 관광 명소 안내하는 강아지
- 날개 부러진 나비가 다시 날 수 있게 도와준 여성..'항상 포기하지마'
- 미국 개봉 ‘잠’ 유재선 감독 “이선균은 큰형 같은 존재”
- 빵집에서 빵 사다가 비데 공장 스카우트 받았다는 설비 전문 배우
- ‘무조건 돈 많이’ 돈에 집착하는 국민 남동생, 그 이유는?
- [오늘날씨] 서쪽 중심 낮 더위…강원영동 최대 100㎜ 비
- 계란 2개로 고슬고슬 황금볶음밥 만들기
- 대통령부터 K팝스타가 찾는 ‘그곳’…시즌 한정 체험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