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에너지차(전동화차) 생산대수가 올해 1,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 전기차의 아버지로 불리는 완강이 전망했다. 중국과학기술협회 회장은 그는 2024년 6월 26일, 제15회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에서 이와 같이 언급했다. 이는 중국의 신에너지차 급속한 발전과 기술 혁신 및 녹색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고 덧붙엿다.
중국승용차협회(CPCA)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2022년 신에너지차 생산대수는 전년 대비 102.22% 증가한 664만 대였다. 그 중 배터리 전기차는 87.36% 증가한 508만대로 전체 신에너지차 생산의 76.5%를 차지했다. PHEV는 172% 증가한 156만대로 23.5%를 차지했다.
2023년에는 34.15%의 증가한 891만 대의 신에너지차가 생산됐다. 그 중 배터리 전기차는 20.1% 증가한 611만대로 신에너지차 생산량의 68.6%를 차지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80% 증가한 280만대로 31.4%를 차지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중국의 신에너지차 생산은 29% 증가한 364만대였다. 배터리 전기차는 6.8% 증가한 216만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86% 증가한 148만대였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보기 싫던 ‘주황색 주방’을 싹 없앴더니… 대박이네?!
- “진짜 그거 때문일까?” 김제동 “나의 몰락은 이경규 때문”
- 서울역놀거리 핫플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우연히 웨스 앤더슨2 12월 전시회
- 김구라가 전처와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 드디어 밝혀지는 진실?, 오정연 서장훈 이혼 관련 루머
- “유재석도 게임을 해?” 침착맨은 물로 유재석도 하는 게임은?
- 리트리버에게 리트리버 인형을 선물해 줬더니..'내 동생이다개!'
- 옆집 친구 만나려고 혼신을 다해 땅 판 댕댕이들..'대탈출 성공'
- 부엌에서 고기 냄새를 맡은 비숑의 반응 '나 줄 때까지 절대 못 비켜'
- 오나미 안타까운 소식… 얼굴 한쪽 마비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