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크루즈,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출신 전문가 마크 휘튼CEO로 임명

GM의 자율주행사업부 크루즈가 2024년 6월25일, 새로운 CEO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에서 책임자로 일했던 마크 휘튼(Marc Whitten)은 7월 16일부로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휘튼은 기술 혁신의 최전선에서 수십 년의 경험을 가진 검증된 리더라고 밝혔다. 그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플랫폼 및 서비스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루즈의 비전에서 사회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마크 휘튼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Xbox)와 엑스박스 라이브의 창립 엔지니어인 휘튼은 3세대에 걸친 기술을 수백만 명의 게이머에게 제공했다. 또한 파이어 TV, 킨들, 아마존 앱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포함한 아마존의 광범위한 엔터테인먼트 장치 및 서비스의 총괄 관리자 겸 부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소노스의 최고 제품 책임자(CPO)와 유니티의 최고 제품 기술 책임자(CPO)를 역임하며 AI와 실시간 3D 기술의 사용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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