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기차 업체 세레스(Seres)가 2024년 6월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72% 증가한 4만 4,126대였다고 발표했다. 상반기 전체 판매대수는 350% 증가한 20만 949대였다고 밝혔다.
6월 판매 중 화웨이와 공동 개발한 아이토(AITO) 브랜드 자동차가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며, 4만 2,780대로 역대 최고 판매를 기록했다. 주력 모델인 아이토 M9도 1만 7,241대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세레스는 이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주문이 10만 대가 넘었다고 밝혔으며, 현재 이 모델은 50만 위안(약 6만 8,800달러)이 넘는 중국산 자동차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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