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5, 7월 특별 할인 실시
기아 자동차의 대표 중형 세단 K5 7월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K5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현대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주행 성능, 그리고 가성비를 앞세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로, 이번 할인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기아는 이번 7월 동안 K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월별 조건, 전시차 할인,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최대 17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24년 3월 이전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는 5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전시차 할인으로는 전시차 입고일 30일이 경과된 ‘순수전시차’와 최초 출하일 30일이 경과된 ‘매출취소 전시차’에 대해 2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 지원 및 추가 할인
기아 인증중고차에 기아 보유 차량을 매각 후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조건으로 디젤을 제외한 4, 5등급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 중 폐차 후 신차를 출고하는 경우 1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 원 할인, 법인 묶기 특별 조건으로 2대 구매 시 10만 원, 3~4대 구매 시 20만 원, 5대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 원의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기아 K5 최대 할인 적용 시 가격
이번 K5 7월 할인 최대 혜택을 모두 적용할 경우, 가장 저렴한 2024년형 가솔린 2.0 모델 기준으로 최대 170만 원의 할인을 받아 2,784만 원에서 2,614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실제 구매 가격은 개인 사정이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구매 시 유의사항
이번 K5 7월 할인 행사는 재고 수량과 딜러사 상황에 따라 혜택이 다를 수 있으므로,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상 납기일은 가솔린과 LPI 모델은 4~5주, LPI 트렌디 모델은 3개월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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