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오스… 대박인데?!” 미래형 오프로드는 이렇게?!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프로토타입 5종 공개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5가지 종류의 그레나디어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이네오스가 발표한 모델은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와 스테이션 왜건, 쇼터마스터 픽업트럭, 스테이션 왜건, 사파리 컨버전이다. 이외에도 브랜드 최초로 FIA 승인을 받은 랠리용 그레나디어를 함께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픽업트럭의 정수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픽업트럭과 스테이션 왜건은 오프로드 성능을 대폭 향상했다. 도하 깊이를 800mm에서 1050mm로, 최저지상고를 264mm에서 514mm로 높이는 포털 액슬과 오프셋 휠 허브를 장착해 눈길을 끈다. 포털 액슬 그레나디어는 독일 소방대에 유사한 컨버전 차량으로 납품되며 실제로 활용되고 있다.

쇼터마스터 픽업트럭은 기존 쿼터마스터보다 적재공간이 짧은 특징이 있다. 프랑스 이네오스 공장에서 개발된 이 모델은 적재공간을 최대화하기 위해 뒷좌석이 기존 모델보다 앞으로 당겨졌다. 또, 적재공간을 섀시에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내가 만든 프로토타입?

V8 프로토타입은 특별한 개발 비화가 있다. 이 모델은 이네오스의 파트너 ‘마그나’의 엔지니어 견습생들에게 개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다. 그 결과 BMW 3.0ℓ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GM의 6.2ℓ V8 가솔린 엔진으로 교체됐다. 엔진이 교체되며 엔진 마운트, 변속기 베어링, 냉각 장치 등도 함께 변화했다.

이네오스의 끝없는 도전

사파리 컨버전은 사파리부터 의료, 시네마 등 다양한 분야를 위해 전문 컨버전 작업이 진행됐다. 오프로드에서도 질주할 수 있도록 3단 시트, 맞춤형 프로텍션 바, 3단 시트, 오프로드 타이어를 갖췄다.

이네오스의 랠리용 그레나디어는 2025년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개발됐다. 최초의 FIA 규격 모델로 최고출력은 354마력에 이르며, 레이스 서스펜션, 업그레이드된 브레이크, 맞춤형 알로이 휠과 레이싱 버킷 시트를 적용해 레이싱에 최적화됐다.

결론

이네오스가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한 다양한 프로토타입은 혁신적인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 브랜드의 혁신적인 모델들은 향후 자동차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네오스는 2027년 전기차 생산 계획을 밝혔지만, 업계 불확실성을 이유로 출시를 연기했다.

• “폭스바겐 진짜 비상!” 이제 공장도 문 닫는다고?!
• “BST? BTS가 아니라?!” 폴스타 콘셉트카 이름이…
• “가격이 왜 자꾸 바뀌는 거야?!” 테슬라 가격 또 인상?!
• “떠나기 전 차량 점검 받으세요!” 혼다의 특별한 캠페인
• “위기를 기회로?!” 어둠 속 르노에게 보이는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