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영상 ‘사륙, 사칠’ 엄청난 반응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버스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방관들에 대한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은 공개 3주 만에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소방관 회복의 중요성 강조
현대차그룹의 영상 ‘사륙, 사칠’은 33년차 소방관이 후배 소방관에게 전하는 응원 편지 형식으로 제작됐다. 이 영상은 소방관들의 안전과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대차그룹이 기증한 수소전기버스에 대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총 3,000만 뷰 달성하며 공감 이끌어내
영상에 담긴 메시지는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영상 공개와 함께 진행된 소방관 간식차 전달 이벤트는 좋아요, 댓글 3만 개 달성을 목표로 시작했다. 현재는 목표를 10배 이상 초과한 34만 개 이상의 좋아요, 2,700개의 댓글로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은 7월 30일 기준 한국어 영상 1,350만 뷰, 영어 영상 1,705만 뷰를 기록했다.
영상 시청자 반응
영상을 본 세계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시청자는 “새삼 소방관도 회복이 필요한 게 와닿는다”며 “수소회복버스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다른 시청자는 “주저하지 않고 사람들을 구하는 소방관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며 “수소 기술로 이들을 돕는 현대차그룹에게도 존경을 보낸다”라고 했다. 이외에도 많은 누리꾼이 소방관에 대한 존경과 함께 현대차의 사회공헌 활동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소방관 지원에 진심인 현대차
현대차그룹은 소방공무원을 위한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차는 각 지역 재난현장의 소방관을 위해 회복지원차 8대를 기증했다. 여기에 회복지원차 2대를 추가로 기부하고, 2025년 국내 최초로 들어서는 국립소방병원에 차량과 재활 장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차그룹의 기술과 따뜻한 활용을 보여주는 사례로, 사람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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