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차주 위한 지원 캠페인 진행하는 스텔란티스코리아
기록적인 폭우로 올여름 차량 침수 피해를 겪은 차주들을 위해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텔란티스 브랜드 차량을 보유한 차주가 침수 피해로 지프, 푸조 신차를 구매할 경우 차량 가격의 3.5%를 현금으로 지원한다.
침수 피해 지원 혜택
지프는 랭글러, 랭글러 4xe, 글래디에이터, 레니게이드 등 총 4종이 대상이다. 푸조는 모든 차종이 포함된다. 지프 구매 시 모델에 따라 최대 349만 원, 푸조는 최대 171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규 고객의 경우 지프, 푸조 파이낸셜 서비스를 활용해 2.5%를 지원받게 된다. 기존 프로모션 혜택이 더해지면 더 뉴 랭글러는 6,726~8,096만 원, 더 뉴 랭글러 4xe는 9,389~9,640만 원, 레니게이드 4,390만 원, 글래디에이터는 7,210만 원에 만날 수 있다.
가격 인하에 지원까지 받는 푸조
푸조는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푸조는 소형 해치백 e-208의 가격을 1,310만 원, 소형 전기 SUV e-2008 알뤼르 트림은 1,400만 원 인하했다. GT 트림은 1,300만 원 낮아졌다. 혜택까지 더해진다면 재구매 기준 e-208 GT는 3,600만 원 e-2008 SUV 알뤼르는 3,603만 원 e-2008 SUV GT는 3,793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푸조 내연기관차도 할인
푸조 내연기관차도 제품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 재구매 고객은 기존 프로모션을 추가하면 3008 SUV는 3,872~4,161만 원, 5008 SUV 4,239~4,528만 원, 408은 4,139~4,41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및 신청 방법
한편 캠페인은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자동차 전부손해 증명서 등 침수 피해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침수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게 지원을 제공하며, 많은 소비자가 스텔란티스의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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