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마르코 킴 , “글로벌 리더십으로 전략적 혁신 강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9월1일부로 마르코 킴(Marco Kim)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마르코 킴 신임 대표이사는 다양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서 럭셔리 및 프리미엄 자동차 세일즈에 대한 경영 컨설팅과 리더십 경험을 쌓은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축적한 사업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토대로 한성자동차의 모든 사업부문에 대한 전략을 총괄하면서, 급변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미래 전략 설계에 대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메르세데스-벤츠 국내 최대 규모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에서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어 영광인 동시에 책임감 또한 막중하다”며,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에 맞춰 한성자동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전략적인 시도와 혁신을 끊임없이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프 아우스프룽 전 대표는 원활하고 효과적인 인수인계를 위해 당분간 마르코 킴 대표와 공동으로 경영에 참여하면서 경영진에 대한 멘토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전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경험이 풍부한 마르코 킴 신임 대표 선임으로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해 전략적 혁신을 이끌 전문가를 보유하게 되었다”며, “한성자동차가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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