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의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2일 자신이 당선될 경우 미국 내에서 제조된 자동차를 구매할 때 자동차 대출 이자를 전액 세액 공제 대상으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선거 집회에서 이 같은 공약을 내세웠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한 잔업 수당에 대한 세금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중산층 세금 감면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두 후보 모두 팁에 대한 세금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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