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퀀텀스케이프’의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이 폭스바겐 배터리 자회사 ‘파워코’에게 합격점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5일 파워코에 따르면 회사는 독일 잘츠기터 연구 시설에서 퀀텀스케이프의 24층 멀티레이어 기반 전고체 배터리셀 A샘플 테스트를 통해 1000회 이상의 충·방전 사이클을 반복해도 초기 용량의 95% 이상을 유지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자그딥 싱 퀀텀스케이프 CEO는 “지금까지 이렇게 높은 방전 에너지 유지율을 보여준 자동차용 전고체 배터리는 없었다”고 자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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