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중국 정부가 독자 개발한 3세대 초전도 양자 컴퓨터의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초의 양자컴퓨터 상용화 기업 ‘오리진 퀀텀’은 현지시간 6일 3세대 초전도 양자컴퓨터 ‘오리진 우쿵’의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오리진 우쿵은 72개의 계산 큐비트와 126개의 커플러 큐비트를 포함해 총 198큐비트를 갖춘 초전도 양자칩 ‘우쿵’이 탑재됐습니다. 중국 정부는 향후 양자컴퓨터 기술을 계속 개발해 글로벌 선두에 서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방바닥이 너무 뜨거웠나?"...집사 곁에서만 자던 강아지가 새벽에 사라진 이유
- 송중기 실제 인성 밝혀졌다, 음식점 알바생이 올린 블로그 보니…
- [내일날씨] 토요일 아침 0도 안팎 추위...전국 대체로 맑음
- 문제인 시계 논란 일던 김신영 이번엔 ‘다시갈지도’까지?
- [시승기] 레인지로버 벨라 P400 다이내믹 HSE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강남, 결혼 5년 만에 드디어 반가운 소식 전했다
- 을지로 데이트 롯데갤러리 본점 에비뉴엘 서울 전시회 김펄 만욱 Warm White Winter
- 중국 광저우에 등장한 렉서스 ES 2차 부분변경… 국내 출시는 언제?
- 케이스티파이, 서울 도산에 혁신적 글로벌 매장 개장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