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IBK기업은행이 서울 지역에 신축 단체 합숙소를 짓는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최근 이사회 회의를 열고 ‘서울지역 단체합숙소 신축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노후 자가건물의 재건축 추진으로 자산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문래동 지점을 철거한 후 지상 7층, 지하 3층의 단체 합숙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단체 합숙소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 지역에 499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총 3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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