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인도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조라와르(Zorawar)’ 경전차(AFV-ILT) 혹서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국방부(MoD) 산하 국방연구개발기구(DRDO)는 오는 4월과 5월 두 달 동안 라자스탄 타르 사막에서 인도산 전차 개발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테스트는 인도 고산지대이자 중국군 분쟁지역인 라다크를 위해 개발한 전차의 성능을 점검하고, 극한의 환경에서 전차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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