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애플의 혼합현실(MR) 디바이스 비전 프로(Vision Pro)가 출시 초기 비교적 낮은 반품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TF증권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비전프로의 반품율은 1%로, 일반적인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반품 사유 중 30% 가량이 사용법을 잘 모르겠다는 이유여서 비전프로가 기존 제품과 다른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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