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테슬라가 구글의 자율주행차 기술 자회사 웨이모의 연구원을 영입했습니다. 웨이모의 기술 리드 매니저인 찰스 R. 치(Charles Ruizhongtai Qi)는 자신의 링크드인을 통해 ”테슬라 오토파일러 팀에 합류해 FSD 작업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일부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일이겠지만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완전자율주행(Full Self Driving, FSD)의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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