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가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해 신규 콘텐츠 ‘솔로 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
브라운더스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솔로 레이드는 4회에 걸쳐 진행되는 라운드마다 9명의 용병을 이용해 전투를 진행하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이다. 이용자가 직접 선택한 스킬들을 조합해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보스에게 전달한 피해량을 바탕으로 랭킹이 형성되며 순위에 따라 ‘스킬북 조각’과 ‘다이아’, ‘기간 한정 특별 칭호’, ‘고대 주화’ 등의 특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이용자에게 서비스 7주년 맞이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 접속만 해도 한정 용병 ‘7주년 파티 윾돌이’ 7개와 ‘초월 계약서’ 77개, ‘초월 스킬북 조각’ 777개, ‘블랙 슬라임 여왕’ 7개 등을 즉시 지급한다.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에 참여 시 ‘전설 스킬북’ 7개, ‘마일리지’ 7777개, ‘고대주화’ 777개를 포함한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고속 성장을 위한 ‘점핑 퀘스트’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72회차 퀘스트까지 확장되었으며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9강의 전설 ‘템플러 용병’과 ‘고대주화’, ‘전설 조력자 선택권’ 등 고급 아이템들을 증정한다.
여기에, 개편된 미니 게임 이벤트 ‘브라운 서바이벌: 칼슨의 대모험’과 ‘해적 윾돌이 섬멸 대작전’도 오픈됐다. 먼저 브라운 서바이벌: 칼슨의 대모험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적용된 레벨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이며, 참여 시 6성 영웅 룬의 구슬, 전설 계약서, 전설 능력 비약 조각 등의 고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해적 윾돌이 섬멸 대작전의 경우 매일 제공되는 재화 놀이용 검을 이용해 도전할 수 있고 성공 시 초월 계약서, 전설 계약서 등의 보상을 얻게 된다.
◇넷이즈게임즈
글로벌 게임 개발사 넷이즈게임즈(이하 넷이즈)가 신작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타이틀 ‘원스 휴먼(Once Human)’의 한국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넷이즈는 이와함께 스팀 및 모바일 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원스 휴먼은 종말 이후의 세계에서 다양한 동료와 협력하고 괴이한 존재에 맞서 생존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게임이다. 한국 전용 서버를 통해 4000명 동시 접속 플레이를 지원하며 신선한 협동 플레이 콘텐츠를 통해 대규모 멀티 플레이를 즐기는 한국 유저를 공략할 계획이다.
원스 휴먼은 초자연 현상을 메인 테마로 삼아 주목을 받았다. 외계 존재의 침입으로 모든 사물이 오염된 세계에서 생존과 동시에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 주된 플레이 방향이다. 또한 소규모에서 길드에 이르는 다양한 협동 플레이 요소도 특징이다. 협력 플레이를 통해 함께 괴생명체에 맞서 싸우거나, 플레이어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생존지 구축, 이동수단 활용, 채집, 무기 제작 및 전투에 함께 나서는 펫 시스템 등 방대한 플레이 콘텐츠와 게임 환경 및 목적이 다른 여러 지역의 존재 등 오픈월드 특유의 높은 자유도도 구현됐다.
넷이즈는 올해 3분기까지 한글화 적용 및 한국 전용 서버 구축을 완료하고 이후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거쳐, 정식 출시한다.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캐릭터인 ‘전장의 끌로드’를 업데이트했다.
전장의 끌로드는 영입 캐릭터 끌로드가 젊은 시절 용병으로 활동하던 모습의 캐릭터다. 전장의 끌로드는 파티의 메인딜러로 활약하기에 적합한 스킬들로 구성돼 있으며 두 번째 스탠스를 개방하면 탱커·서포터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전장의 끌로드는 리볼도외 지역에서 ‘스카우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스카우트에는 설득권 또는 비스가 필요하며 페소를 사용해 즉시 고용할 수도 있다.
전장의 끌로드 출시와 함께 한빛소프트는 그러나도 에스파다M 출시 50일을 기념해 필드보스 토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필드보스 사냥에 참여만 해도 100% 지급되는 ’50일 기념 선물상자’를 통해 영웅 설득티켓, 설득 초기화티켓, 스탠스 교본 조각 스탠스 교본 상자, 정제된 제작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
넥슨은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일본’을 업데이트 했다.
바람의나라: 연의 네 번째 결속 지역으로 선보이는 ‘일본 – 속삼임 마을’은 850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다양한 요괴들이 등장하는 백귀야행 콘셉트의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신규 사냥터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일정 조건 충족 시 ‘곰의 부적’ 재료를 사용해 보물 등급 일본 지역 장비를 전설 등급으로 제작할 수 있어 단계적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일본 지역 내 주간 레이드 ‘부조화의 성역’과 신규 ‘필드 보스’ 시스템도 선보였다. 부조화의 성역은 총 6개의 스토리 던전과 세 단계의 레이드로 구성되며, 최종 단계에 등장하는 자연의 신 ‘초우황’은 다양한 공격 패턴과 함께 치명적인 전멸기를 보유하고 있어 협동과 도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필드 보스는 매일 일정 시간에 등장하며 전 채널 체력 공유 기반 시스템을 통해 모든 채널에서 동일하게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급속도약’을 상시화하고 ‘성장의 동굴’ 던전 콘텐츠를 추가했다. 급속도약 완료 시 710레벨까지 단기간 내 성장이 가능하며, 능력치 향상에 필요한 일부 ‘임무’, ‘유물’, ‘도감’ 등 필수 콘텐츠를 자동으로 완료할 수 있다. 무기, 방어구 등 장비도 획득 가능하다. 성장의 동굴은 추억의 바람의나라: 연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시간제 사냥터로 850레벨까지 높은 효율의 사냥 경험치를 제공해 신규 및 복귀 유저의 고속 성장을 지원한다.
넥슨은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기념해 ‘탐방의 길’ 상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본, 아래하늘, 북방, 지옥 등 결속 지역을 탐험하고 임무 업적을 완료하면, ‘[보물] 진 자희산달 소환석’, ‘[보물] 얼음꽃 눈깨비 소환석’ 등 다양한 환수 보상과 함께 지역별 보물 등급의 ‘최대 강화 레벨 20 장비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가 신규 던전 ‘핏빛 분노의 섬’을 업데이트했다.
핏빛 분노의 섬은 새로운 보스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파티 인스턴스(Instance) 던전이다. 최대 6명의 50레벨 이상 캐릭터가 함께 도전할 수 있다.
이용자는 핏빛 분노의 섬에서 인간을 증오하는 고블린의 왕 ‘가이탄’을 공략하고 다양한 ‘영웅 2단 아이템(망령기사의 처단장화, 나락살수의 폭주장화 등)’과 ‘차원의 영혼석: 가이탄’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TL은 신규 던전 업데이트를 기념한 ‘파올라의 완숙 양성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5월 6일까지 새로운 던전 공략법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영상으로 선정되면 ‘지포스 RTX 4070 SUPER’, ‘온라인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원활한 파티 인스턴스 던전 플레이를 위해 ‘전서버 통합 매칭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용자는 50레벨 이하 던전 3종과 ‘1성 던전(일반 난이도)’ 6종 참여 시 ‘전서버 통합 매칭 시스템’을 활용하고 버프(최대 생명력 25%, 공격력 20% 증가)와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 밖에도 △50레벨 이상 캐릭터가 입장할 수 있는 ‘심연의 계약’ 던전과 50레벨 필드 보스 공략 보상에 ‘영웅 2단’ 아이템 및 탁본지 추가 △게임 내에서 스크린샷을 촬영하고 다양한 필터를 적용할 수 있는 ‘포토 모드’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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