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국내 유일의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 업체인 성림첨단산업이 말레이시아 희토류 개발에 나섭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멘테리 베사르 다툭 세리 사라니 모하마드 페락주지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성림첨단산업이 내달 중 희토류 개발 협력을 위해 페락주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양측이 참여하는 회의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 페락주 정부와 협력해 현지 전기차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성림첨단산업의 희토류 수급망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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