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뷰티디바이스 전문회사 이지템은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in JEJU 왕중왕전’에 참가해 에스테틱샵 전용 멀티 피부미용 기기 ‘셀라이저’ 등 제품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in JEJU 왕중왕전’은 세계 미용 기술을 선도할 최고의 전문가를 가리는 자리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열린 ‘제17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의 결승전 격으로 반영구 화장과 속눈썹 연장, 속눈썹 펌, 피부미용, 왁싱, 헤어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문제성 풋케어, SMP(두피문신)등 뷰티 관련 분야를 아우른다.
이지템은 최고의 미용인들이 모이는 자리에 참가해 자사의 독보적인 뷰티디바이스 기술력과 제품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미 각종 국제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성과를 올려온 만큼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 미용인들을 대상으로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것에 주안점을 둔다.
에스테틱샵에서 크게 호평 받고 있는 ‘셀라이저’의 주요 기능과 효과, 작동 편의성 등을 전문가들의 시각에 맞춰 설명할 계획이다. ‘셀라이저’는 고주파와 초음파, HIFU(고강도집속초음파) 미용기기 등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멀티 피부 관리를 위한 아크포레이션과 일렉트로포레이션(EP), 쿨링 등 각각 모드에 최적화된 기능을 지원한다.
이지템 관계자는 “자사 연구소의 피부 미용과학 전문가들이 다년간 뷰티디바이스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최근 각종 제품들로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문 미용인 분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설명할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하고 이 행사가 미용인들의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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