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5cm 슈퍼모델 출신의 배우 최여진은 과거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엄청난 자존감을 과시한 적이 있는데요.
내가 아까워서 어떤 남자에게도 줄 수 없다

일주일에 6~7회 운동하며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었지요. 최여진은 따로 식단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운동량이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작품에서는 언제나 당당한 이미지인데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리더십과 운동능력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최초공개 : 7살 연상 돌싱男과 연애 중

자신이 아까워서 남자를 만날 수 없다는 그녀가 갑자기 남친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최근 ‘김숙티비’에 출연하면서 남친과 함께 김숙의 캠핑장을 찾은 것인데요.

같이 있던 김성범이 “부자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물으니, “빚부자요”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영상의 마지막에 잠시 출연해서 분량이 많지 않지만, 서글서글한 인상이 매력적인 분입니다.
내 인생의 짝꿍. 쭉 같이 가고 싶은 마음에 공개한다

남친의 존재 자체는 ‘돌싱포맨’에서 먼저 공개했었는데요. 남친은 7세 연상의 비연예인이며, 심지어 자신보다 키가 작은 돌싱남이라고 설명했었죠. 그는 계절 스포츠 위주로 운동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오래 보니 사람이 정말 괜찮았다고요. 지금은 ‘나의 키다리 아저씨’라고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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