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승수 돌싱 오해?
김승수가 25년 넘는 연기 경력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997년 MBC 공채 탤런트 26기로 데뷔한 김승수는, 경기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스포츠 이벤트 사업체를 운영하다 연기자로 전향했는데요.
그는 대학로 극단에서 연기를 배우며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김승수는 2006년 드라마 ‘주몽’에서 주인공의 라이벌 ‘대소’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광개토태왕’, ‘구르미 그린 달빛’, ‘가족의 비밀’, ‘쇼윈도: 여왕의 집’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는데요.
또한,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극 중 이미지로 인해 ‘돌싱’으로 오해받는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② 돌싱은 물론 결혼도 안 했다.
김승수는 ‘라디오스타’에서 “연애를 안 한 지 12년이 됐다”고 말하며 결혼 정보 회사에서 자주 연락이 온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중매를 통한 만남을 선호하지 않으며, 사업 근황으로 밀키트 사업의 해외 수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애정 운 부재를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김승수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③ 김승수 ‘미우새’
한편 김승수의 소개팅 현장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김승수의 어머니는 아들의 결혼에 대한 강한 관심을 보였으며, 스튜디오에서 母벤져스와 함께 소개팅을 지켜보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승수는 미모의 소개팅 상대와 만나 설레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으며, 상대방이 14살 연하의 엘리트임이 밝혀지자 어머니는 크게 흥분했는데요.
김승수는 상대방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어머니로부터 반지를 선물하라는 조언을 받기도 했습니다.
소개팅 중 김승수는 상대방의 이상형에 맞춰 니트로 갈아입는 열정을 보였지만, 긴장이 풀리며 실수를 연발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는데요.
그의 아재 개그에 MC 서장훈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승수는 소개팅 상대와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정자·난자 은행까지 언급하며 폭탄 발언을 이어갔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와 서장훈은 걱정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승수의 소개팅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