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주상욱 ‘도시어부’
방송인 이경규가 배우 주상욱의 하차를 농담삼아 제안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의 최근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강원도 고성에서 진행된 대구 낚시 팀 대전으로, 충무로 배우 오대환, 고성의 하재숙, 그리고 아이돌 데이식스 도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팀 뽑기는 크리스마스 특집답게 선물상자 뽑기로 진행되었으며, 이덕화, 이경규, 도운과 함께 ‘산타 팀’을 이룬 주상욱은 도발적인 멘트로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그러나 낚시가 시작된 후 주상욱은 구토하는 모습으로 제작진에게 포착되었고, 이로 인해 몸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오대환은 ‘금쪽 상담소’를 열어 제작진의 육아 고민에 대해 조언을 제공했습니다.
② 이경규 주상욱 에게 하차 제안
낚시 경기는 역전과 추격이 이어지는 팽팽한 대결로 진행되었는데요.
점심 식사 후 주상욱은 아무것도 잡지 못해 팀의 부담으로 전락했고, 이경규는 주상욱의 하차를 농담삼아 제안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주상욱은 최종적으로 자신감을 되찾으며 낚시에 성공했는데요.
결과적으로 루돌프 팀이 산타 팀을 꺾고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번 방송은 경쟁뿐만 아니라 출연진들 간의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상황들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③ 도시어부5
한편 지난 14일 채널A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의 방송에서는 완도에서의 마지막 낚시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이번 방송은 방어X부시리 낚시의 성공적인 조황에 이어, 참돔X붉바리 낚시 대결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이덕화는 낚시 시작 1시간 만에 첫수를 낚아 올리며 ‘강철 무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이덕화의 뛰어난 낚시 실력에 이경규는 “낚시 천재야”라며 감탄했습니다
반면, 이수근은 성과 없는 낚시에도 불구하고 이경규와의 유쾌한 인터뷰와 프리스타일 멀미 랩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는데요.
이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동현은 낚시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김동현의 낚시방’ 채널을 개설, 분량을 챙기는 재치를 보여주었는데요.
그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과 주변의 히트 소식에 대한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도시어부5’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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