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고](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5/image-9b0f0346-1be3-4293-b5d3-a8c0cc2da310.jpeg)
2000년생인 최규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2001년 오정세 주연의 ‘엉클’에서 박혜령(박선영 분)의 딸 신채영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이 역할에서 그녀는 영재고에 입학한 성적구의 교육 아이콘으로, 엄마의 악행에 질려 진실을 폭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는데요.
이로써 최규리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영재고](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5/image-de0a6ec5-4bd4-4467-8bca-438eccbdace8.jpeg)
이어진 작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써니 역과 ‘행복 배틀’에서 어린 고미호 역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는데요.
‘행복 배틀’에서는 주인공 장미호(이엘 분)의 고등학생 시절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 안방극장에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재고](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5/image-4675fc72-b722-4398-8983-67cf5bdd747c.jpeg)
tvN 월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유희연 역을 맡아 밝고 맑은 비타민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희연 캐릭터는 U&K 푸드 마케팅 1팀 사원으로 나인우 분이 연기하는 유지혁의 동생인데요.
드라마에서 최규리는 사랑스러운 아우라와 풋풋한 연기로 강지원(박민영 분) 캐릭터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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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연기 스펙트럼과 유쾌한 잔망미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는 최규리는 현재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매주 월, 화 밤 8시 50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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