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로 알려진 김윤지는 할리우드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출연으로 글로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뉴욕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김윤지는 눈에 띄는 레드 드레스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영화는 김윤지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국제 강도단의 항공기 납치 작전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김윤지는 2009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후 ‘황후의 품격’,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드라마월드’, ‘죽고 싶은 날에 한하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2021년 ‘마인’ 이후 할리우드 영화 촬영에 전념했으며,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서 브레인이자 해커 ‘미선’ 역할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윤지는 2022년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 씨와 결혼하고,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는데요.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로, 김윤지와는 어린 시절부터 알던 사이입니다.
김윤지는 결혼 발표 당시 SNS를 통해 남편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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