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가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추신수 가족은 미국 생활을 잠시 접고 한국에 모여 반가운 재회를 나눴는데요.
추신수는 공항에서 아내 하원미와 막내딸 소희와 재회하며 스킨십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가족 간 친밀한 관계를 드러냈습니다.
추신수는 최근 은퇴를 선언하며 야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야구장에 제일 먼저 출근하는 루틴을 유지했으며, 경기 시작 6~7시간 전에 출근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는데요.
미국 텍사스 부촌에 위치한 그들의 대저택은 5,500평 규모로, 화장실만 14개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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